닼나 신상 비올레타 머리가 안맞네...

 

비올레타 투구인데 헤어 때문인지 지금 내 커마랑 비율이 안맞는거 같다

 

 

 

이게 투구 제거한 커마인데 아무래도 단발 기준으로 커마를 해서 그런가 비올레타 투구 헤어 쓰면 유난히 전두골이 커보임;;;

 

나중에 비율을 바꾸던가 해야겠지만 투구 헤어 자체는 괜찮은거 같음

장식도 머리가 아니라 눈쪽으로 나온 것도 깔끔한 느낌이고

 

앞쪽에 곡선따라 라인 파여있는 것도 괜찮은거 같음

 

속옷 선택의 중요성을 고려하게 하려고? ㅋ

 

그런거 치곤 신규 속옷도 자주 내주질 않고 디자인 애매한게 많아서;;

 

 

부츠 스타킹 때문에 허벅지 굵어 보이는거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괜찮은듯 하다

 

귀찮았던건지 마감을 재촉한건지 모르겠는데 의상 컬러를 그냥 통으로 단색으로 칠 해놓은건 사실 좀 의문임.

 

그 전 신규 의상들은 색칠 잘 해놓고... 이제와서?

 

레인저 실비아 개량한거 아니냐는 말도 맞는거 같은데

 

그렇다쳐도 색칠은 안해서 그렇지 비올레타가 더 괜찮은거 같긴 하다

닼나 콩깍지라 그런가?

 

비올레타 의상 장식에 과한 뇌절을 안친 것도 좋은거 같다

 

개인적으로 의상 장식이 툭튀해서 시선강탈 하는거에 좀 거부감이 있긴 함

어깨에 저정도야 그런갑다 하겠지만

 

 

어깨에 용이 올라가 있는 이런거는 좀 과하다는 쪽임

저런건 그냥 양각 같은걸로 해도 충분할 거 같은데

드라카니아 디클라르 이것도 어깨만 점잖게 마무리 했으면 더 괜찮았을 옷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유달리 여캐 전승이나 각성 의상이 뇌절 범벅이라...

 

 

 

무기도 나름 깔끔한데 특이한거는 중간이랑 손잡이 끝부분하고 매듭에 발광하는 장식이 있다

 

각무도 중간 라인에 염색에 따라서 발광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을지도

 

근데 마법검 디자인은 그냥 그럼

 

 

베디안트 디자인도 뭔가 이전보다는 건틀렛 느낌이 빠진 좀 얇은 느낌인데 이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