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글옵과 비교해도 거의 2배 수치;;; 미친듯;;
잡글
4시즌 에피소드 2에서 디스커버리가 중력장 맞고 함선 인공 중력 발생에 일시적 이상 생겨서 브릿지가 개판나는 장면이다. 참 웃긴게 미래인 32세기 기술력을 동원해 개조된 디스커버리인데 브릿지 크루 좌석에 어떻게 안전벨트 하나 없는지 의문이다. 어떻게 JJ 리부트 커크때도 있던 안전벨트가 32세기 기술력 쩌는 시절에 없냐. 이건 시간대가 다르잖아라는 소리로 커버되는게 아닐거 같은데. 일부 좌석없는 크루면 그렇겠네하는 개연성이라도 있지 멀쩡히 좌석이 있는 함장이나 조타수 둘마저 저지랄나는건 이전부터 디스커버리에서 브릿지에 폭죽 터뜨릴 때마다 들던 생각이다.
너무 기대중인 게임 스타필드와 홈월드3 가 스팀 상점에 나와있었다. 스타필드는 당연히 베데스다의 신규 IP 작품이라 처음 스타필드 타이틀 공개가 나왔을 떄부터 기대했었다. 판타지가 아닌 공상과학 RPG는 여전히 날 두근거리게 한다. 나는 우주라는 끝없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게임들이 참 좋다. 근데 결국 우주 배경이어도 결국 갈 수 있는 곳은 한정된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아쉬울 뿐이다. 여담으로 베데스다 모회사인 제니맥스가 MS에 완전 인수된 후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타필드는 모드나 모드커뮤니티에 굉장히 친화적일거라는 어필을 한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는것 같다. 한때는 모드 유료화니 뭐니 하면서 난리부르스도 치고 넥서스가 트롤링을 하고 모드 생태계마저 뒤집히고 스카이림 AE출시로 또 난리법석... 베데스..
애니츠 헌터 매지션 어쌔신 아니 와 이번 3주년 여캐 아바타는 다 괜찮아서 하나같이 버릴 타선이 없네;; 펄없이 이 느낌의 반만 따라가도 좋을거 같은데 암튼 다시 로아 설치하러 간다
신클래스도 나왔다해서 다시 찍먹하려고 더블딥이라고 해볼까 했는데 노답이네;;; 대기열이 14000씩이나 되서 서버마다 분리된 방식으로 돌리는건 이제 좀 무리수 같다? 물리적으로 서버 늘리는게 한계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럼 어느 서버를 들어가든 내 계정으로 접속되게 계정 공유가 가능하게 만들면 대기열은 알아서 분배가 될거라고 보는데 MMO게임에 이런 서버 구조를 가진 게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이런 점 아닐까 싶다. 평소엔 문제없고 서버 이전권도 팔아먹을 수 있는데 갓겜흥겜 평판 떡상하면서 유저수 몰리면 도시섭이니 시골섭이니 나눠지고 저런 대기열에 고통받는 문제가 나옴
일단 플레이 영성 같은거 보면서 생각을 해보면 검은 사막 해보던 사람들 한테는 쉐도우 아레나는 그냥 장르만 다른 검은사막 시즌2 같은 느낌이 크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보면 검은사막 유저가 쉐아로 이동하는 현상은 별로 없을거 같고, 쉐아보단 플랜8이나 붉은 사막 쪽으로 검은 사막의 유저이탈이 있을거 같은데 이건 아직 나오려면 한참 뒤 이야기고... 펄어비스가 쉐도우 아레나 따로 분리해서 내는게 검틀그라운드 시절 반응이 좋아서 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걸 따로 분리해서 신규 게임을 낼 정도인가는 솔직히 좀 물음표라는 생각이 조금든다. 배틀로얄 장르가 한판한판 짧게 하기는 좋은 장르는 맞긴 하다. 같은 배틀로얄 장르라도 PUBG와 쉐도우 아레나를 보면 컨셉도 다르고... PUBG야 딱 좋은 시기에 들어..
스타 트렉의 신작 드라마로 보이는 작품이 2020년 방영 예정인 것을 이제야 알았다. 뭔가 TNG 시간대 프라임 타임 이후 오랜시간이 지난 후속 이야기인 것 같은데... 피카드 함장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외에도 세븐 오브 나인의 등장. 그리고 트레일러의 중간에 보그의 큐브도 보이고 마지막엔 데이타 소령의 등장... 새로운 젊은 주인공을 파괴자라고 하는 의문의 떡밥을 투척하는 등... JJ의 켈빈 시간대는 세대 교체라고 보기는 좀 어렵고 디스커버리의 경우는 뭔가 이상한 소스를 가져다 범벅을 해놔서 아예 다른 무언가가 되어버린 느낌이었다. 근데 디스커버리는 역시 돈을 쳐바른 CG 덕분인지 비쥬얼은 넘사벽이 아니었나 싶다. 사실 스타 트렉의 세대 교체가 이제 서라도 이루어져야 하는건 아무래도 패트릭 스튜어트 옹..
로스트 아크에 기대했던거는 사실 핵앤슬 맛이었다. 디아3나 POE 같은 쓰는 맛. 그런건 없고 뭔 컨텐츠가 씨발 템렘이 안되면 입구컷 하는 것도 좀 웃겨서 탈출함. 레이드 하자고 숨바꼭질을 해야하고 씹 신호탄이고 나발이고 ㅋㅋㅋㅋㅋ
기공사를 택한 이유는 대표 사진이 이뻐서 그런데 기공사를 좀 해보고 나니까 3월 쯤에 있던 대규모 밸런스 업데이트로 너프가 심하게 된 클래스 중 하나라고 한다. 시너지 버프의 중복을 제거하면서 전반적인 딜이 하향되어 레이드등에서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다고... 하는데 흠... 여튼 보니까 기공사는 근거리 원거리 하이브리드 클래스. 이런 직업의 하이브리드 특성을 살릴려면 근거리-원거리-근거리-원거리 식의 연계 콤보 자버프 트라이포드를 주던가 하는 식으로 뭔가 하이브리드 특성을 살리던가 해야하는데 현재 기공사를 보면 딜넣는 기술은 죄다 근접스킬들이 아주 우세라다는 평가를 받는 좀 웃기는 상황. 원거리 스킬은 뭐하러 만들어 넣었는지... 특히 섬열파 같은 경우는 정말 제대로 쓰였으면 하는 스킬인데 너무 아쉽다...
아... 진짜 점점 짜증나네... ;; 주인공은 어떻게 된게 그럴리가! 뭐라고!? 설마... 흨흨흨 안돼에에에에~~~ 엏흥헣킇헣흫 눈물 뚝뚝 이 패턴도 한두번이어야지... 갈수록 짜증만 나는데;;; 우주에서 지 혼자 제일 불행하다는 연기를 하고 있어서 그런가 주인공 캐릭터 정신과 상담 좀 제대로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주인공한테 원인불명 불치의 조울증이라도 있는건지 에피소드 하나에서 주인공 캐릭터의 감정 기복의 갭이 너무 극과 극을 달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나마 최근의 스타 트렉 드라마라서 계속 보고 있긴 하지만 진짜 뭔가를 억지로 쑤셔넣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진짜 뭔지를 모르겠네... ㅅㅂ;;
터지기 전이지만 13일 장쑤성 미세먼지 위성 사진이다. 저정도로 뭔가 배출하는게 발전소가 아니라 화학공단이었다니 동쪽으로 화학공격을 하고 있었던 거냐
다 귀찮다... 의미가 없네...
0:09GAME ENGINE FOOTAGE 실제 게임화면?
폴아웃 76 발매는 한참 더 있어야 할 거 같았는데, 6월 15일부터 예구라니... 못해도 한달 텀 잡으면 되는건가?? 발매는 11월 14일
토탈워 삼국지 플레이 영상 토탈워가 발매 초기엔 항상 개판이라 일단 발매되고 보자는 사람들도 꽤 많은듯...?? 다른건 몰라도 토탈워로 삼국지가 나왔으니 이제 코에이는 좀 꺼져주시면 될거 같다. 것보다 배경이 삼국지니까 유닛이나 장수들이 실제로 중국어를 사용해도 좋았을텐데 하는 약간의 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