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에반게리온 콜라보는 이번이 2차인데이건 뭔가 굴러온 돌이 박힌돌 뽑는게 아니라 굴러온 돌이 박힌돌 들이박아서 쪼개버린 느낌? 1차때 뭔가 짱돌로 후두부를 쳐맞은 것 같은 감각 때문인지1차 콜라보때도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는데뭔가 2차도 별 감흥이 없는거 같음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아마 대다수 니케를 꾸준히 하는 유저들이 있는 이유가니케의 그 오리지널리티 덕분에 이 게임에 강하게 묶여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에바는 뭐 VIP(?) 오셨으니 니케들한테 발가벗기고 접대시키는거 같음 ㅋㅋㅋ어거지로 콜라보 쑤셔넣는게 딱히 좋은건 아닌듯 ㅋㅋㅋ 에바 콜라보는 결국 이거였던 거 아닐까 싶고... ㅋㅋ
이번 니케 2주년 OLD TALES는 신데렐라의 이야기와 더불어니케가 침식에 당할 경우 침식이 어떻게 니케들의 자아를 뒤틀고 잠식하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전에 있었던 침식에 대한 묘사는 1.5주년 라스트 킹덤에서 였는데이때는 토커티브에 의해서 간접적으로만 묘사됐었다. 그 때 토커티브에 의하면 침식에 당한 니케들은 의식은 멀쩡한 상태로 남아있지만그 상태로 침식이 컨트롤 하는 몸이 하는 모든 것을 보게 된다는 것으로 묘사했는데 이번 2주년에서 이벤트 스테이지 및 미니 게임등 스테이지 전반과 신데렐라 스토리를 통해서 침식이 어떻게교모하게 니케들의 자아를 뒤틀고 잠식하는지를 묘사하고 여러 부분과 스토리에서 그에 관한 힌트들이 등장한다. 미니게임의 경우는 하다보면 스테이지를 넘어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