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게임/명조

이번 명조 2.2 업데이트는 칸타렐라도 칸타렐라지만일단 스토리 자체가 이전보다 읽기 편해졌다고 해야하나? 이전까진 무슨 지들 할 말만 잔뜩 내뱉는 전형적인 느낌이었는데,이번 2.2 메인스는 대화 흐름이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가는 느낌이었던거 같다. 이게 번역과 관련한 부분을 개선해서 생긴 일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메인스토리 흐름이 이전보다 뭔가 편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던거 같음 아무튼 이번 2.2는 맵들이 진짜 잘 만들어져서 배경 스샷각도 진짜 잘 나오고메인스토리 중에서도 스샷각이 진짜 많았었던거 같. 특히 이번 정실은 카르티시아인데 진짜 스샷 모먼트가 너무 많았고 귀여워서이전 정실 후보들보다 더 푸쉬가 강한거 같기도 하다 그래서 스토리 다시보기 언제 나올지 몰라도 빨리 좀 나와줬음 좋겠는데,각종 컷신 장면들..

젠니는 그냥 디자인 자체가 뭔가 한번에 각인될 정도로 끌리게 잘 나온거 같다 젠니가 많이 거론되는 이유가 있긴하네 리나시타 하면서 얘 스샷을 제일 많이 찍은듯 압도적인 크기 말투는 딱딱한데 비해 크게 드러나진 않지만 은근히 보여주는 표정은 다양한듯 의상 디자인도 몸매가 부각되는 디자인이라 그리고 크기 때문에 벌어져 있는 셔츠의 틈이넥타이로 가려져서 가끔 한번씩 보이는게미학임 압도죽인 ㅉㅉ 왜요 뭐요더보기젠니에 대한 이런저런 떡밥이 있긴 하지만, 이 게임은 적도 정실로 만들어 버릴 거야라고 해도 그럼 그렇지로 납득해도 될 행보를 보인 게임이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