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잠재력 업데이트 이후 불만이 엄청나게 나왔었는데,
오늘자로 선택적 돌파가 가능하게 바뀌었다.
일주일만에 개선안이 나온걸 보면,
유저들의 여론을 확인하고 적절한 방안으로 수용한 것 같다.
굿잡 펄어비스.
더불어서 지속적으로 위치, 위자드, 다크나이트를 제외한 캐릭터들의 밸런스 조정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
역시 PvE 밸런스는 상향 평준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듯 하다.
게임을 쉽게 만드려면 그냥 위치, 위자드, 닼나를 칼질 해버리면 개발팀 일이 줄어들겠지만
그런건 해당 클래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원하는 바도 아닌만큼,
타 클래스 상향으로 방향을 잡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향으로 노선을 잡은건 좋지 않은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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