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전승 이후 거래소 주무기 상황 #거래소는답을알까?

 

전승의 평가가 좋아서 뜨거운 감자인 워리어와 레인저의 경우 고부터 유까지의 매물은 완전히 말라있고, 소서러 역시 전승 데미지의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타 클래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물이 말라있다.

 

매물이 없다는 소리는 워렌소를 버리거나 하는 사람이 없다는 소리.

 

현재 자이언트의 전승이 나올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생각해보면 검은 사막 클래식 3인방 워리어, 레인저, 소서러가 전승을 통한 부활과 떡상이 성공적이었다는 소리로 봐도 되고, 이 분위기가 이어진다고 본다면 자이언트 역시 본서버에 온 후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역시 나와봐야 아는 법.

 

 

소검의 경우도 매물이 많이 올라와 있지 않다.

 

소검은 금수랑, 닌자, 쿠노의 소검을 쓰는 3인방이 차례대로 업데이트가 되었기 때문이기도 한 듯.

 

 

 

도끼의 경우도 전승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매물이 별로 없는 것인지... 애초에 비주류 캐릭터인 점도 있다.

 

 

 

도검의 경우 매물이 어느정도 올라와 있다.

 

전승이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손을 많이 타는게 문제인듯.

 

 

 

 

다크나이트 태도를 보면 고부터 유까지 매물이 타 클래스와 비교도 안되게 남아도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워리어, 발키리, 매화, 금수랑, 다크나이트, 쿠노이치, 닌자 순으로 전승이 출시 되었는데 11월 27일 출시되어 현재 딱 1달이 된 다크나이트 전승인데 매물이 저렇게 많다는 건 해보고 손절타는 사람들 혹은 기존에 닼나를 하던 유저들은 검은별로 전향했거나 닼나 손절테크를 타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그런데도 매물이 빠지지 않고 쌓여있다는것.

 

그거 말고는 전승 나온 클래스들 중 거래소 매물이 넘치는게 딱히 설명이 안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