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엔 해외나 국내나 돌아다니면서 괜찮은 커마가 있는지 좀 찾아봤다. 귀찮기도 했고
해외쪽은 뭐 서양인들의 개성이 진하고 직접 받아다 보긴 했는데 역시 뭔가 맞질 않았다
역시 스킨이나 모드도 다 다른데다 조명빨도 많았던거 같다.
근데 뭐 이 스샷들도 바닐라이긴 하지만 밝게 찍으려고 돌려 찍긴 했으니 피차일반
씹덕용 나나코 모드도 있던데 그거 하기엔 좀 그렇고
결국 모드를 몇가지 설치하긴 했다.
looksmenu v1.6.20
Extended Facial Sculpting v0.5
Oni cute asian face parts v10022016
unfair skin texture
K메이크업
여기에 ENB 없는 바닐라 상태로 깎기를 시작했다.
일단 뷰티관련 모드는 나중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적게하려고 했다.
그렇게 결국 직접 깎아야지 하면서 하다보니 어느정도 커마는 마무리 된 것 같다.
이제 나머지는 게임 더 하면서 더 조절해가야겠지?
헤어도 여럿 바꿔보면서 봤는데 괜찮게 나온듯
대표사진으로 한 건 다 이유가 있다.
이건 뭔가... 되게 볼트 미트같은 느낌
이건 진짜 왜이리 우울해보이게 찍혔지?
꼬불꼬불한 스타일은 별로 취향이 아닌데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좀 귀여운 것 같음
가끔보면 헤어 크기 조절을 실패했는지 붕 떠보이는 것들이 종종 보인다. 어떤건 머리가 뚫려나오는 것도 있고...
나중에 헤어 메쉬 조절하는 것도 찾아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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