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실행 후 인트로에서 흰색 화면으로 먹통이 되는 상태가 발생함. PC를 강제 재부팅하고 검은 사막 설치 폴더의 bin 과 bin64 폴더 내부에서 각각 xc 폴더를 삭제함. 게임을 다시 실행 후 런처에서 파일 검사를 함. 지워진 xc 폴더 파일들이 새로 받아짐. 게임 실행함. 이상 없이 실행됨. xigncode 문제였나.
검은 사막
... 진짜 빠르다. 닼나 나온게 15일인데 벌써 카마실비아가 나오는건 의외다. 못해도 다른 큰 업데이트는 2~3달 은 걸릴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왜죠? 빨코게이트 덮밥인가?예정된 스케쥴? 뭐, 운영미스로 게임 병신 만드는건 한국업계 종족특성 이라는건 여전히 빗나가지 않는 예언이다.정신 좀 차려봐라 다음카카오. ---------------- 업데이트 된 카마실비아를 먼저 가본 일부 사람들 말을 보면, 급하게 낸 티가 나는 느낌이다. 몬스터의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거 같은데...
검은 사막 다크나이트 각성 무기에 대해서 이런저런 추측과 예상들이 많이들 나오고 있는것 같긴 한데, 나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무기보단 태도는 그대로 사용하고, 각성 무기는 마력 증폭원 같은걸 사용하지만 무기는 태도를 그대로 쓰는형태였으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태도 자체가 잘 나온 무기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만약 태도를 그대로 쓰는 각성 컨셉이라면 마력원 보단 일종의 정령 같은건 어떨까? 캐릭터 주위를 떠다니는... 여하튼 일단 각성이 저런 형태가 된다면 각성무기를 꺼내면 무기만 태도 그대로인 상태에서 무기에 오라 같은게 생기면서각성 스킬로 싸우는게 가능해지는 상태가 되는것. 닼나 각성 무기에 여러 예상들 많은데, 진짜 쌍검 기대하는 사람들이 왜그리 많은지 의문이다. 저게 딱히 괜찮다는 느낌이 드는 것..
아니, 어떻게 뭐 하나 잊을만하면 운영팀에서 나사가 하나씩 빠져나가지? 기가 막히네 아주 그냥... 게임운영도 나라수준 따라가나... 아니 그것보다 그냥 대한민국 게이머 수준이 딱 운영사 수준인게 맞을지도 모르지 뭐.
12월 15일날 검사 다크엘프가 나온다고 한다. 공홈에도 보니 날짜가 떠있고... 기다리던 캐릭터라 저 때쯤 다시 검사 복귀할 시기가 다가온것 같다. 아무래도 동시에 옷도 출시할것 같은데, 그것도 사야겠고...
으아... 복귀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검자타임이 온 것 같다. 으음... 예상보다 빠른게 온 것 같다.
최근 레딧에 적힌 글을 봤는데, 그 글에 따르면 16칸 가방 가격이 $14.50200 LT 무게 가격이 $17 인가보다.(비슷한 가격대 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해외는 buy2play라서 그런가 국내보다 조금 가격대가 낮은 듯 싶다.) 국내는 200LT 무게가 460 펄이라 못해도 27000원은 결제해야 구매가 가능할텐데. 뭐 나라마다 물가나 평균적인 인게임 결제 가격대가 다 다르기야 하겠지.buy2play, free2play 간의 차이라곤 하나 가격대 차이가 좀 나긴 한다.(듣고나니 짜증이?) 웃긴건 외국유저들은 저 가격도 창렬이라고 생각하는 뉘앙스 인데다,가장 큰 불만사항들은 왜 무게나 가방이 가문 공유가 아닌가,펄구입 생활 의상들은 왜 가문 공유가 아니냐 하는 불만이 커뮤니티에선 많은 듯 하다...
위치의 각성이 나와서 처음엔 위치를 키워야 하나 싶은 유혹이 꽤 컸는데, 다크엘프를 생각하니 위치는 다음을 기약하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 마법과 손가락 튕김이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 그거에 굉장히 끌리긴 했는데... (의상도 이뻤는데... 라브리프...) 아무래도 역시 나는 누님 스타일 쪽 취향에 더 끌리는 듯 싶다;; 다크 엘프도 저 컨셉과 인게임 구현간의 차이라는게 존재하기야 하겠지만 말이다.(그런데 위의 저 컨셉에서 다엘 하의 앞치마가 있다. 소서러 루시엔 블랑에선 소서러 캐릭터 본 문제로 앞치마 구현이 안된다고 잘라냈는데,다엘로는 저거 구현하게 만들거 같다. 으으... 역시 신 캐릭터에게만... ) 그리고 이번에 시작된 출석 이벤트 유지일이 11월까지던데, 상당히 길다. 왜 이렇게 길지...?
위치 각성이 나온 이후 거래소에 주무기 매물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다. 복귀 이벤트가 끝나갈 쯤이라 다들 접은건지 아니면 위치로 전향한 건지는 모르겠다만, 거래소에 주무기들 매물이 상당히 많은건 사실이다. 일단 소서러 부적도 많은데다, 레인저 장궁은 그보다 매물이 훨씬 더 많이 올라와 있다... 내가 복귀한 8월 까지만 해도 이렇게 매물이 많진 않았던거 같은데...
소서러의 어둠의 칼날 기술은 소서러 유저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다. 그 이유는 일단 어둠의 칼날의 투사체 자체 데미지가 형편이 없고, 심지어 어둠의 파편을 쓰는데 데미지가 형편 없다. 일단 설명을 보면 소환중 타격 피해 210 % x6 으로 되어있는데, 이건 시전시 휘두르는 낫을 통한 데미지고,실제로 투사체가 주는 데미지는 밑의 소환된 어둠의 칼날 타격당 피해인 것으로 보여진다. 헌데 저 칼날이 주는 데미지는 형편없기 짝이 없는 수준이라, 이 스킬은 사실상 58레벨의 흐름 스킬인 어둠의 절규를 위한 사전 스킬 수준 밖에 안된다는 소리. 그럴 거라면 어둠의 칼날 스킬 자체를 58레벨부터 투자가 가능하게 하던가 흐름 절규를 57로 내리던가 하는게 좋지 않았나 싶다. 저 투사체가 가지는 다른 효과라면 어그로를 ..
올비아 서버 이제 경험치 버프 없애도 될 때가 오지 않았나? 아무래도 레벨제한을 걸어두고 있는걸 보니, 서버를 계속 성장서버로 놔두려고 하는건가? 흠... 더불어 추석 이벤트도 이것저것 진행되는데, 역시 추석다운 이벤트 말고 특별한건 위치 각성 빼고 없는 듯. 250LT 최대 무게 확장권도 팔긴 하는데 550펄이라는 괴랄한 가격은 쉽사리 손이 안가게 만든다. 기간한정인 최대 무게 확장 상품이고, 검은 사막에서 무게 최대치는 다다익선이라는 걸 알지만, 그런것 치곤 가격이 너무 오버인 듯. 200짜리가 얼마였더라... 여하튼 이제 위치 각성이 나왔으니, 위치각성의 버그와 밸런싱을 어느정도 잡고나면 다음 대형 업데이트는 다크엘프와 카마실비아로 옮겨가는 건가?
검은 사막의 채집은 생활 컨텐츠 중 하나지만, 다른 생활 컨텐츠인 조련, 낚시, 재배 등에 비해 유저가 직접 액티브로 활동해야 하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하지만 정작 유저의 손을 직접 타는 컨텐츠인 반면에 그로 인해 얻는 이익은 정말 저렴하기 짝이 없다. 단단한 흑결정 조각이나 뾰족한 조각이 채집 도중 나온다고는 하나, 그것도 실은 정말 어쩌다 운 좋아서 한 두개 먹는 수준일 뿐이다.(그마저도 보통은 대부분 단단이 나온다. 행운 5단, 기운 280 쓸 동안 뾰족, 단단 포함 많이 먹은게 3개.)(남들 수십 개씩 먹는건 남이 채집할 때만 나오는 것이다.) 항상 채집 도구를 수급해야 하고, 채집물을 찾아 다녀야 하며,액티브형 생활 컨텐츠 치고는 얻는 반사 이익이 정말 빈곤하다. 결국 특정한 목적이 있는..
위치 클래스의 각성이 드디어 오늘 공개되었다. 위자드 위치의 각성 무기는 오브가 아닐까 내심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 각성 무기는 오브가 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기쁘다. 더군다나 위치의 각성 스킬 사용 모션 중 손가락에서 딱딱 소리를 내며 손가락을 튕기는 장면도 좋았던 것 같다.(오랜 시간 끝에 등장한 위치 각성이니, "날 봐라! 죽여주지 않는가?" 하는 듯한 인상이...) 전투를 보면 각성 스킬 대부분이 광범위한 범위형들인데, 사냥이나 전쟁에서 얼마나 큰 효율을 보일지가 관건 아닐까? 타격 개체 수 제한이 좀 널널한 것 같은데... (둥둥 떠 있는 오브가 멋지다.) 위의 의상은 위치 각성과 함께 나올 신규 의상으로 보인다. 색이 금색이라 뭔가 어정쩡한 느낌이지만, 밝은 색으로 염색을 한다면 상당히..
검은 사막을 8월 초에 복귀했다... 사실상 펄 어비스 입장에서야 누군가 펄템을 질러 거래소에 올린다고 나쁠거 없지만, 게임 내 채팅창은 항상 펄템 올려달라는 글이 많다. 나도 많지는 않지만 8월부터 복귀하면서 얼마 안되어 펄템 구매에 14만원 정도를 쓴 것 같다. (*이번 유저 디자인 우수상 수상작 중 하나인 안구에모이스트님의 작품이 게임에 구현되어 나온다면 또 구입하겠지... 레인저를 먼저 키워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최우수 쪽으로 가야하지 않았나 싶지만, 높은 노출도가 허들에 걸린 걸지도 모르겠다.) 나라면 펄템은 그냥 캐쉬를 충전해서 사고 펄템 살 은화는 장비에 투자할 것 같다. 게다가 검은 사막의 캐쉬옷들은 랜덤 뽑기도 아닌데. (*최근들어 펫을 뽑기로 슬슬 내놓는 몹쓸 짓을 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