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가디언 전승 의상 #함신 #카르옥시아

 

미스틱 전승 의상 함신

미스틱 전승출시와 함께 미스틱 전승 의상 함신도 출시 되었다.

 

비각무기 이펙트는 녹색 입자가 되었는데... 흠...

 

각성에선 컨셉 컬러가 파란색이었는데, 전승에선 녹색이 되었다.

 

의상 첫인상은 나쁘지 않음.

 

뭔가 하의 복부 쪽에 얖게 묶어놓은 끈이라도 살짝 넣어놓았다면 하의 옆라인의 끈 모양에 맞춰 마무리하는 디자인이 되었을 거 같다. 그래서인지 마무리가 덜 된 느낌을 좀 받았다.

 

왼쪽의 팔 부위에 문신처럼 들어가 있는 부분도 좋은것 같다. 없었다면 왼팔 쪽이 너무 허전한 느낌이 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각성 무기 변환 후에도 어디 잘려나가는 부위 없이 깔끔하다.

 

미스틱 전승의상은 일단 도복 스타일을 벗어난 디자인이라 좋은 것이고, 스타킹이나 이 함신 처럼 타이즈 느낌의 하의도 취향이라 그런가 마음에 드는 의상이다.

 

미스틱 각성의상 반하의 경우 너무 난잡한 컬러와 하의에 달린 허리 장식 디자인이 불호였고...

 

 

여우비의 경우 역시 수수한 도복 스타일이었던 만큼 입혀놓고 게임하다 보면 사실 심심했었다.

 

 

사실 미스틱한테 입혔을 때 쩌는 의상은 샤를르네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미스틱 전용이라는 부분을 놓고보면 함신은 메인으로 입히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다.

 

 

 

다음은 가디언 전승 의상 카르옥시아.

 

이펙트는 연보라색인데, 방패+도끼의  커다란 주무기라 그런지 이펙트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크고 아름다운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비각의상 므브우르스에 거친 느낌을 빼고 각성의상 이닉스트라의 정돈된 느낌을 섞어놓은 듯한 의상이다.

 

 

각성의상 이닉스트라

 

사실 가디언의 각성의상엔 문제가 좀 있는게, 위처럼 비전투 상태에서 등짝 무기를 보이게 하느라 망토가 안보인다는 점이다.

 

정작 망토는 전투상태가 되어야 보이는데, 그냥 겹치더라도 다 보이게 하던가 왜 이런 상태인지 좀 의문이다.

 

 

비각의상 므브우르스

정작 비각의상 므브우르스는 망토가 잘만 보인다.

 

 

다행히도 이번 카르옥시아는 각성의상 같은 망토가 안보이는 문제는 없다.

 

 

마법소녀(물리)

전체적으로 야생의 전사 느낌에 깔끔한 마무리가 되어있는 의상이라서 카르옥시아는 므브우르스와 이닉스트라의 중간쯤 되는 디자인으로 잘 만든것 같다.

 

 

미스틱 가디언 둘 다 전승의상은 잘 나온것 같다.

 

입혀줄 가치가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