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먹었던 검은 사막 의상들

의상 그딴거 어차피 크론석 포장지라고

이따위로 만드는 것에 화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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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지화 신발

뿔은 왜 붙여놓은 건지 이해불가의 영역

이게 대체 무슨 감성인지 모르겠다

 

저 뿔만 아니었어도 다른 의상이랑 조합하기 좋았을 것 같다

특히 나온지 얼마 안되서 의상이 얼마 없는 우사 매구한테는 더더욱

 

 

 

추가로 신발 뒤꿈치에 뭐 달아 놓는 디자인은

드라카니아 디클라르 신발에도 이렇게 해놨었다

 

상하의 분리도 안되는 게임에서 조합해서 입을 수 있는게 장갑이랑 신발 투구가 전부인데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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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지화 바지

오른발의 금속 장식은 없는게 좋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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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지화 망토 가리기

망토 가리기로 상의 사슬이 아니라 긴소매가 사라지는건 누구 발상인지

이따위로 만든새끼 감봉시키고 비오는 날 수채화 그리게 해야됨

 

천연지화 가격이 450펄 인데 이거는 그냥 천연지화 투구값 아닌가 싶을 정도다

그러니 제정신 박혀있으면 투구만 별도로 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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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디테르 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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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접초

저 오른쪽 어깨의 새장식은 왜 넣은 건지 여전히 이해가 안됨

진짜 너무 뜬금없는 장식을 달아놔서 시선 강탈이라 주객전도 느낌

 

진짜 이따위 뜬금없는 장식 쳐달아 놓는거 줘 등짝을 후려갈겨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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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옥

남격가 나찰귀인 디자인 컨셉을 미스틱에게 적용하려다가 실패한 느낌임

솔직히 미스틱은 도복 스타일 디자인은 피하는게 좋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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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제베타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건 좋은 일인데

잘 팔릴 디자인은 아님

저기 외국의 어딘가에서는 많이 팔렸을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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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왼쪽이 욕을 먹었던 원본이고 우측이 수정된 버전

수정 전이나 수정 후나...

로마군단 컨셉은 그냥 역사속에서나 멋진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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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

역대급 좆같음을 느끼게 한 의상 중 하나

이건 심지어 커세어 각성 출시 의상이다

 

기본 컬러를 저따위로 해놓으니 아 이건 사야겠다 싶은 생각이 안들게 하는게

마치 민트초코 치킨이나 민트 스파게티 혹은 민트 짜장면 같은 느낌이다

팔아먹겠다는 건지 내다 버리겠다는 건지 알 수 없는 그런것

 

보통 돈이 남아돌아서 뻘짓하는 경우의 결과물이 이런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다

 

딱봐도 캐러비안 해적을 모티브로 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데

검은사막 의상은 어류와 바다를 의상 컨셉으로 잡고 디자인하면 개같이 쳐망하는건 전통이다

 

고참이 텃세와 고집 부리는거 누가 막지도 못하고 냅뒀다가

이런 꼬라지가 났다는거 아니면 납득이 안된다

 

이딴식으로 디자인 한 새끼나 이딴걸 컨펌한 새끼나

의상 개같이 내고 욕쳐먹게 만드는 주범이자 공범이 아닐까

 

커세어 개같이 쳐망한 1등 공신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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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칼루

왼쪽은 개같이 욕먹고 출시가 캔슬된 원본 우측이 대체되어 나온 마칼루

원본 마칼루가 당시에 너무나 충격적인 쓰레기 디자인이라 욕을 전세계로 쳐먹었었다

 

아예 다른 디자인으로 바꿔나온 마칼루는 너무 헐벗어서 부담된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럼 왼쪽거 냈으면 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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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

미스틱 각성 출시 의상

 

레깅스 느낌의 바지만 좋았다

고간 가리개 및 허리춤의 디자인이 너무 과했고 염색 파트 배치가 지랄맞다

 

반하 디자인 한 놈과 데스페라도 디자인 한 새끼 분명히 같은 새끼라는 의심을 지울수 없다

기본 컬러 초이스나 디자인에 좆같은 부분이 너무 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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