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는 어둡고 음산해서 좋다만
파티플 지역이면 난 별로인데...
안 갈거 같음.
내가 원할때가서 사냥 좀 하고 오고 하는게 더 편하고...
지금 미루목 파티플처럼 조건하에 의무적인 사냥을 해야하는건 역시 별로임.
역시 뭔가 사냥을 오래 하기가 힘들다.
또 뭐... 예전만큼 유저 줄어든 지금 파티플 지역 넣어봐야 의미 있을라나 싶고?
주말 때나 평일 저녁 때 아니면 기존 사냥터 널널한 수준이라...
기존보다 상위 스펙을 요구하는 지역이라면 결국 고스펙 잔치일 뿐인데... 어중간하게 파티플 지역 넣는 것도 무리수 일테고.
아니 뭐 하는 사람은 하겠지.
올려놓은 스펙 못 써먹어서 화난 사람들 욕구는 채워줄것 같다만... 흠...
밸런스 돌려먹기는 이제 좀 그만두는 느낌이고.
단순히 수치만 조절해서 맞춰질 밸런스 였으면 진작에 자리가 잡혔을테니까
다른 방법을 시도해야 할테지.
2차 각성 같은건 끔찍한 발상이고...
조합 기술인 라밤도 뭔가 잊혀져 가고 있어서 더 추가되는건 없는거 같고... ;;
차라리 그냥 전투 경험치 같은걸 희생해서 각각의 스킬 자체가 다른 스킬로 개조 되는... 방식의 뭔가가 추가되면...
밸런스 문제로 게임이 더 망할거 같네.
지금 검사 스타팅 지역 조정하고 초반 퀘스트 정비하고, 나름 신경쓰는것 처럼 이것저것 편의성 개선하고 하는건
신규나 연어들 다시 돌아오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려나...
뭐 출시 스케쥴이 있겠지만 역시 연어들 돌아오게 하거나 신규유저 들어오게 하려면 뭔가 홍보할 뉴스거리도 필요하긴 하지.
신규지역 나온다 하면 홍보땡기기 좋으니까...
'검은 사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크나이트 착취의 손길 없애버렸으면 (0) | 2019.03.22 |
---|---|
연구소 그림자전장 시즌 보상, 말 대여, 피해량 온오프 (0) | 2019.03.21 |
위치의 단점은 역시 말뚝이 아닐까 (0) | 2019.03.21 |
검은별 강화재료 (0) | 2019.03.20 |
검은별 티저 [Black Star Weapon teaser] 별무덤... (0) | 2019.03.19 |
흑정령 선물함 (0) | 2019.03.07 |
검은사막 항해... 어크4 블랙플래그 (0) | 2019.03.06 |
은화 무게와 소지 제한이 사라졌지만 (0) | 2019.03.06 |
란 의상은 이쁘게 잘 나오는구나 (0) | 2019.03.04 |
믿거빨이... 떡상...? (0) | 2019.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