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r.playblackdesert.com/ko-KR/News/Detail?groupContentNo=10756&countryType=ko-KR
새벽에 김재희 디렉터의 공지가 올라왔는데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 일방적인 쟁선포 시스템이 삭제, 전쟁을 선포 받은 쪽에서 응해야 서로 간의 전쟁이 가능하게 바뀔 것
- 마르니의 밀실이 1시간 이용 후 1시간뒤 충전되는 충전형으로 바꿀 것
새벽 2시에 글을 올린걸 보면 밤 늦게까지 꽤나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나보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결정을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다.
그냥 변화에 적응해야 할 시기가 온거라고 생각.
게임의 불편한 기능 제공하고는 좀 다른 문제라 딱히 화낼 구석이 없다는 느낌인데 뭐 이건 내 생각이고.
검사는 항상 뉴비 유입에 목이 말라 있었지만 걸림돌인 부분은 분명히 존재했다.
이제 게임이 9년이나 되었고 PK나 막쟁 같은 부분을 이유로 검은사막이 부정적인 프레임을 가지고 있던게 사실이라
새로운 물이 들어왔고 이 참에 물갈이를 하려는 생각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다.
검은사막도 변화하려는 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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