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시즌18 - USS Vengeance 재질 업데이트!! #벤젼스

 

다가올 시즌 18의 켈빈 락박스에 맞춰 수석 함선 아티스트 토마스 마로니와 저는 켈빈 시간대 함선들을 새로운 번들에 포함될 함선들에 맞춰 비주얼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는지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USS 벤젼스 / 켈빈 시간대 인텔 드레드노트 크루저는 괜찮은 모델이지만 재질이 오래되 보여 저희는 이것을 업그레이드 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토마스와 저는 마우리시오 테제리나의 오리지널 모델을 살펴보고 향상시킬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기하학적 모델에 스릴을 느꼈으며 저희는 오직 몇 가지만 더 다듬었습니다. 몇 일의 작업 후 저는 이 기하학 구조를 비교적 쉽게 바꿀 수 있었고 재질을 만들 준비가 되었습니다.

 

토마스 그리고 저는 이 재질을 작업하면서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장 문제되는 것은 영화에서 선체에 보였던 "아즈텍"패턴이 마우리시오의 원본 자료에서 완전히 누락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즈텍 판넬은 스타트렉: the Motion Picture 영화에서 엔터프라이즈에 쓰여 데뷔한 이래 대부분의 스타플릿 함선의 간판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이 스타플릿 문양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선채 재질을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재질은 스타트렉 온라인이 더 강화된 리플렉션과 재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라이트닝 모델로 바뀌기 전에 만들어졌죠. 저는 선체 판넬의 반사 값에 변형을 추가해 함선에 빛이 닿았을 때 여러분은 TV나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보게 될 겁니다. 결국 우리는 드레드노트를 영화에서 보는 벤젼스에 더 가깝게 보이게 만드는 재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리지널 재질에 추가로 일부 변화를 주기로 했습니다, 임펄스 엔진의 밝기는 짙은 홍색 이었지만 영화처럼 보라색에 가깝게 바뀌었습니다. 저는 또한 오리지널 모델에서 원반의 하부 옆면과 나셀 파일론의 조명의 누락이 있어 추가하였습니다.

 

새로운 재질이 멋져보이지만, 저희는 오래된 재질을 플레이어에게서 빼았진 않았으며 혹시나 오래된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을 것을 고려해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남겨두었습니다. 거기에 한가지 더하자면 토마스와 저는 드레드노트에 함선의 데칼 디자인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보너스를 추가했습니다. USS 벤젼스는 스타트렉 인투 다크니스에서 어떠한 함선 등록 번호나 데칼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는 여러분이 전통적인 붉은색의 스타플릿 혹은 섹션 31의 데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넣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흰색이나 회색의 선체 재질이라면 아주 잘 어울릴 것입니다. 저희는 등록 번호를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고를 수 있는 옵션도 포함시켰습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켈빈 시간대 인텔 드레드노트 크루저의 업그레이드를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미 함선을 소유하고 있고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싶다면 현역 함선으로 고르신 후 함선 커스터마이징 화면에서 드레드노트 옵션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수와 번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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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인 부분이 시즌 18의 켈빈 락박스라는 점인데, 아마도 켈빈 락박스 2가 될 것 같은 예상이다.

 

STO 로드맵에 USS 켈빈이 들어가 있기도 했고, 스팍의 해파리 우주선도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여하튼

 

벤젼스의 재질이 업그레이드가 되다니ㅣㅣㅣㅣㅣㅣㅣ!!!!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저 재질!!

 

리부트 디스커버리의 재질이라 최근에 디스커버리 vanity shield를 사야하나 고민했고

 

진짜 벤젼스 보면서 아쉬웠던게 바로 저 말라 비틀어진 일회용 행주같은 재질이었는데!!

 

크으으으으~~

 

벤젼스가 아무래도 외형도 나쁘지 않고 영화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포스와

 

STO 내에서도 인기도 많은 함선이라 그런가 취급이 특별한 느낌...

 

크으~~ 😆😆

 

그리고 이번 켈빈 락박스 시즌 2는 기존 함선들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다.

벤젼스나 엔터프라이즈에 USS 켈빈과 USS 프랭클린까지 포함되서 나와서 고르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