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플레이 영성 같은거 보면서 생각을 해보면 검은 사막 해보던 사람들 한테는
쉐도우 아레나는 그냥 장르만 다른 검은사막 시즌2 같은 느낌이 크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보면 검은사막 유저가 쉐아로 이동하는 현상은 별로 없을거 같고, 쉐아보단 플랜8이나 붉은 사막 쪽으로 검은 사막의 유저이탈이 있을거 같은데 이건 아직 나오려면 한참 뒤 이야기고...
펄어비스가 쉐도우 아레나 따로 분리해서 내는게 검틀그라운드 시절 반응이 좋아서 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걸 따로 분리해서 신규 게임을 낼 정도인가는 솔직히 좀 물음표라는 생각이 조금든다.
배틀로얄 장르가 한판한판 짧게 하기는 좋은 장르는 맞긴 하다.
같은 배틀로얄 장르라도 PUBG와 쉐도우 아레나를 보면 컨셉도 다르고...
PUBG야 딱 좋은 시기에 들어가서 자리 굳힌거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쉐도우 아레나가 오랜시간 서비스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기대는 높게 안보는게 좋지 않을까?
애당초 검은 사막 인게임 모드 시절에도 템빨로 찍어 누르는 냄새가 심한 게임이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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