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Trek Online

함선의 브릿지에서 가능한 오퍼레이션 부서의 special assignment 임무로 승무원들의 유흥을 위해서 햄릿 공연을 하는 임무가 있습니다. 필요한 오피서만도 20명에 달하고 20시간 미션이기 때문에 크리티컬을 띄우기가 좀 어렵습니다. 오피서의 특성을 잘 맞춰야 확률이 올라가는데 20명에 달하는 인원이다 보니 한명씩 특성을 맞춰도 오르는 확률이 사실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거든요. 대충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식으로 보통은 그냥 오피서들 우겨 넣었습니다. 어제도 그러했는데... 이게 뙇!! 크리티컬이 떠버렸습니다!!(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지?) 와하하하!! 그렇게 받은 듀티 오피서의 이름이 William Shakespeare...(윌리엄 셰익스피어) 상급 퀄리티의 오피서들이 저에게 합류할 때마..
연방의 다이슨 기술로 만들어진 함선의 컨셉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4주년 기념 함선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고, 아마 이 여러개 중에 몇가지 혹은 한두가지가 쓰이지 않을까요? 함선 설정을 보면 교환불가 리워드 팩으로 나오나 보네요.
17일부터 시즌8 컨텐츠를 플레이 하면 보너스 보상을 얻는 특별 이벤트를 하는군요. 다이슨 스피어 마크는 기본이고 어드벤쳐 존에서는 다일리튬 역시 추가된다고 합니다. 처음에 비해 플레이 하는 유저가 좀 줄었나 보죠? 저도 티어5 만들고 난 후엔 잘 안했으니... 그와 동시에 30일부터는 스타 트렉 온라인 4주년 기념 이벤트 역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4주년 역시 이벤트로 새로운 함선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군요. 동시에 업데이트도 있을거 같은데, 기대됩니다.
흠... 이번 마스터 키 세일 이전에 다일리튬 교환비가 122 정도까지 내려갔었죠. 그리고 직후에 마스터 키 세일이 시작됐습니다. 아무래도 크립딕이 이런식으로 다일리튬 교환비를 조정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_-
네, 음. 이전에 적었던 대로 티어5를 돌파하고 Voth Heavy armor와 Dyson shield를 사용해봤습니다. 아머의 경우엔 일단 클러치 상태에서 받는 데미지 저항효과가 꽤 새롭네요, 이전엔 이런 보너스가 있는 경우도 없었고, 그냥 닷지 확률만 올랐으니까요. 근데 근접밀리 데미지는 그냥 서있는게 좋습니다. 앉아서 맞아본 결과 저항이고 뭐고, 그냥 아픕니다. (-_-)(밀리가 짱이네요!?) +10 의 퍼셉션 옵션은 정확히 뭔지 모르겠네요. 다이슨 아머의 한가지 특징은 클러치 상태에서 특수 이펙트가 발동된다는 것입니다. 아래처럼 말이죠. 아래는 3세트 특수스킬인 Hunker Down의 이펙트인데 이것도 멋집니다. 저항이 극도로 증가하고 넉다운이 안되는 효과지만,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네요. ..
STO에서 재밌는 점 중에 하나는 바로 이 Duty Officer Assignment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속된 장교들을 개별임무에 할당하는 요 시스템은 나름대로 Duty Offcer를 수집하는 재미와 맞물려 있습니다. 왠지 TCG게임에서 좋은 카드를 수집하려는 그런 욕구랑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보통 이런 장교들을 수집하는 목적은 그 스킬을 이용해 전투에 도움을 받으려는 목적이 더 크긴 합니다. 어떤 임무들을 굉장히 위험해서 심각하면 장교를 잃는 경우도 있거나 하지만,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그런일은 잘 발생하지 않지요. 임무를 완수하면 함선이나 지상전에 도움을 주는 버프를 주는 경우도 있고, 자주 assignment를 체크하고 임무를 배정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거리 입니다. 많게는 3일이나..
지난 겨울 이벤트존과 같은 느낌일것 같은데, 어쨌든 나왔습니다. 이번에 얻을 수 있는 상품들은 Holiday Food - 만들거나 구입할 수도 있고 지난 겨울 이벤트와는 달리 몇가지 음식이 더 추가되었다고 하네요.이 음식들의 버프는 1시간의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뭣보다 이걸로 트리블을 번식시키면... Winter Tribble - 겨울 트리블!! 레펠 넉백등의 저항치를 늘려주고 주변 아군에게도 효과가 미치는 범위효과라고 합니다. Holiday Scarf - 홀리데이 스카프... 네 뭐 재활용이네요. WInter Jacket - 윈터 재킷. 네 재활용... Advanced Holiday Weaponry - 이번 이벤트에선 새로운 상급 겨울 이벤트 무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Nanopulse Lir..
택티컬 클래스는 확실히 dps를 뽑는데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건 맞는데 말입니다. 그거빼면 남는게 없는거 같단 말이죠. 물론 재밌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역시 엔지니어 클래스가 재밌습니다.
대충 이 트레잇의 기능은 이렇습니다만... 사용해본 결과로는 뭐, 딱히 체감하기 힘든 성능입니다. 지상전 개별전투가 매번 길게 이어지는 경우도 아니고, 세컨드샷 자체가 쿨타임이 그렇게 긴 경우가 많지 않거든요. 뭣보다 10%의 확률은 어째 쓰기 좀 뭐한 확률입니다. 가끔 발동되는 경우를 보긴 했으나, 그 사이에 다른 스킬들을 쓸 타이밍이 나오는 경우가 더 많죠. 어째 필수라고 하기는 좀 뭐합니다. 뭣보다 락박스에서 나오는 거라... -_-;
이번 Season 8 Dev Blog #24 에서 나온 뉴스입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다음주 목요일부터 겨울 이벤트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상세내용은 아직 안나왔지만 어떤 것들이 준비되어 있을지 기대되네요. 저번 겨울과 다를바 없다면 조금 실망이겠지만요.
이번엔 또 함선 15% 할인에 이어 zen 충전이 15%보너스 이벤트까지 진행하네요. 계산상 2500zen 짜리 함선을 산다면 20$만 충전하면 현재 함선을 사고도 남습니다. zen충전으로 함선을 산다면 지금이 최적기군요.
Borg의 지상미션은 여러 지상 미션들 중에서도 대표적이긴 하지만, 플레이 하는 유저를 찾기가 여러모로 힘듭니다. 따로 손 발이 맞는 사람끼리 하는 경우가 아니면 pve queue에서 찾기가 말이죠. 특히나 미션의 보너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공개 queue에서 이걸 달성하기란 정말로 힘이듭니다.(물론 구성원들이 어느정도 유경험자라면 보너스를 완수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Borg 드론들의 adapt 때문에 귀찮기도 한게 일단 첫번째이고, 그로인해 시간이 우주 STF보다 오래걸린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둘째로는 특히나 보스전에 돌입하게 되서 죽기라도 해서 리스폰을 해버리면 보스전이 이뤄지는 방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우주전은 그냥 열려있어서 함선이 터져도 금방 합류가 가능..
아무래도 이번 스타트렉의 겨울 이벤트는 12월 6일 날을 기점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들이 많더군요.
포럼을 보다 좋은걸 하나 발견했는데요. 플릿의 다이슨 스피어 거점인 spire가 티어3 달성하면 테일러가 파는 코스츔이라고 합니다. 여성은 가슴 부위가 오픈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늘씬한 느낌을 주네요. off duty 코스츔이라는 이갸기도 있는데, 설사 그렇다 해도 유니폼 대신으로 입고 다녀도 손색이 없을 디자인입니다. (+_+) 정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코스츔입니다.
아무래도 오늘부터 c-store 함선들이 모두 할인에 들어가서 그런가 다들 축적해둔 다일리튬 교환하나 보네요. 아니면 판매상들이 일부러 내렸을 수도 있습니다. 귀신같은 놈들... (-_-) 아직은 시세도 그렇고, 그냥 킵해뒀다가 봐야 겠네요. 세일기간은 좀 더 있으니...
아아, 드디어 다이슨 스피어 레퓨테이션 티어4를 돌파합니다. 잠시 심호흡 좀 하고요... 후... 다이슨 티어4를 돌파하게되면 새로운 다이슨 스피어 미션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전의 Voth족 과학자가 보내온 메시지의 연장선에 있는 미션인가 보군요. 내용을 아직 미션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일단 다이슨 무기세트중 마지막 남은 실험용 프로톤 무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포톤이 아닙니다. 프로톤입니다. 물론 어뢰는 포톤이죠.) 가장 고대하던 순간이죠. 가격은 무기세트라 그렇게 많은 정도는 아니군요. 흠... 기본 스펙은 이렇습니다. 아무래도 발사각이 180˚ 인것을 보아하니 캐논 대용이 아닐까 싶은데, 요 프로톤 무기 세트를 장비했을 경우이 무기가 빔의 파이어 앳 윌과 캐논의 래피드 파이어에 대응해서 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