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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이지스 실드 비주얼이 좀 지겨워져서 다른 쉴드 비주얼을 찾는중이다. 제일 가지고 싶은건 역시 디스커버리 vanity 쉴드인데 거래소에서도 가격대가 상당히 높았다. 억단위라 도저히 엄두가 안난다. 원본 벤젼스에 가장 가까운 이지스실드의 비주얼을 제외하면 그 다음으로 무난한게 이 MACO가 가장 무난한 느낌. 평판 티어 6을 찍으면 각 평판 우주세트의 비주얼 슬롯용 외형 아이템을 마크300 만 주고 만들 수 있으므로 아직 만들지 않은 다른 쉴드들을 확인해 봤다. 오메가 포스 비주얼 이건 진짜... 극혐... 벤젼스에 너무 안맞는 비주얼인데다 소서 주변에 무늬마저 일정하지도 않아서 매우 "불편"하다. 벤젼스에는 영원히 사용할 일 없을거 같다. 누카라 스트라이크 포스 이건 뭐랄까...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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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었던 엔데버 시스템이 폭넓게 확장되었다.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경험치를 주고 엔데버 레벨이 오르면 능력치를 고를 수 있다. 이 시스템으로 적용되는 능력치는 계정 전체에 적용된다는 점이 주요 포인트. 매일 의미없이 파밍만 하던 것에서 임무에 의미를 부여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꽤 긍정적인 업데이트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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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이 드라마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로 리부트 되면서 스타 트렉 온라인에도 이 리부트 디스커버리 테마가 업데이트 되기는 했다. 그런데 문제는 새로 디스커버리 함장을 골라서 키워야 한다는 것. 이 디스커버리 함장은 로딩화면, 워프 인 아웃 이펙트와 사운드, 빔업 빔다운 이펙트와 사운드 역시 모두 다 기존과 다르게 리부트 디스커버리 테마에 맞추어 업데이트 되었다. 문제는 이 리부트 이펙트와 사운드들이 너무나 취향에 맞는다는 것. 기존 오리지널 함장들의 이펙트는 뭐랄까 오래된 느낌이라 이 리부트 테마 이펙트들이 너무나 신선하다는 것이다. 디스커버리 테마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ㅠㅠ 크립틱 놈들 이런건 안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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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온라인이 서비스 9주년이 되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오메가 분자 이벤트... 그리고 이벤트 함선... 그리고 엔데버 시스템이 확장된 개인 엔데버 시스템... 새로운 디스커버리 에피소드... 신규 락박스... 업데이트 된 것이 많고 할 것도 많고... 아... 이것은 크로스필드급 스피어헤드 사이언스 베슬... 너무나 가지고 싶은것. 5티어 trait인 black alert 이펙트가 개멋지게 구현되어있다. 망할것... 사실 이전 목표는 이 켈빈 엔터프라이즈 였지만 사실상 포기했다. 이유는 일단 이 엔터프라이즈 콘솔까지 넣은 콘솔세트의 화력이 그렇게 딱히 빌드에 도움이 되는 수준이 아니고, 3세트 옵션정도로도 이미 충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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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시즌 15가 런칭되었다. 업데이트 용량이 거의 9기가나 된데다 업데이트서버 접속이 몰려서 그런지 어제는 전송속도가 극단적으로 느렸었는데... 그래도 버텨서 업데이트 완료까지는 해놨고 역시 시즌 초반은 업데이트의 연속이다. 시즌15 맛보는건 그냥 내일로 미루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것 같다... 일단 오늘은 다일리튬만 정제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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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켈빈 드레드를 타면서 어느정도 빌드는 정착이 된 느낌인데, 정작 참고용으로 찾아보는 빌드들을 보고 있으면 죄다 디스럽터다. 켈빈 드레드에 맞게 켈빈 페이저나 센서링크 페이저 쪽을 밀고 싶은 생각이기 때문에 좀 당황스럽다. 물론 저 디스럽터 빌드들이 DPS자체는 잘 나오는 느낌인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결국 저 빌드들을 따라가긴 개인적인 취향상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는만큼, 무기나 몇가지의 콘솔들을 제외하고 켈빈 페이저를 유지하는 쪽으로 빌드 구성을 점점 더 맞춰가고 있기는 하다. 위 세트가 디스럽터 빌드엔 거의 항상 들어가는 느낌의 세트인데 세느인 콘솔에 디스럽터 데미지가 있는데, 세트 옵션에 다시 디스럽터 데미지 보너스에다 장갑 관통까지 있고, 거기에 디스럽터 무기의 특성인 데미지 저항 감소 특성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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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 트리블 서버의 탐험가들이 올려준 정보이다 시즌 15에서 등장할 새로운 감마 분면의 모습 델타 분면보다는 크고 기존 알파나 베타 분면보다는 작은 크기. 새로 등장할 분면의 크기로서는 딱 안성 맞춤의...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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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티컬 함장 신규 스킬!! 와우 뎀저감소 쓸만한데 과학 함장 신규 스킬 흠... 인뚸뤠스띵... 뭐 그럭저럭? 적의 예비 동력을 14.5만큼 3초동안 흡수합니다.3초 후 나의 7.3~30.5만큼 예비동력이 증가합니다. 적의 무기 동력을 14.5만큼 3초 동안 흡수합니다.3초후 나의 무기 동력이 7.3~30.5만큼 증가합니다. ... ???? 2분 쿨타임 지속 3초?조루 아니 이 미친놈들잌ㅋㅋㅋ AOE흡수도 아니고 이딴걸 스킬이라고 주냐...아니 뭐 엔지니어 스킬 답다면 그렇긴 한데 컨셉 구현 이전에 게임 밸런스상으로 균등한 거랑은 거리가 멀잖아아이디어 뽑아낼 놈이 그렇게 없냐 저게 3초만에 무기 동력 흡수해서 무기가 무슨 구경 65km짜리 거포로 변신이라도 하는 것고 아니고 어이가 승천한다 내가 크립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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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시즌 15 확장팩이 나온다는데 이번엔 DS9의 내부 구조가 개편된다는 소식과 레벨 제한이 65로 상승한다는 뉴스가 있었다. DS9의 내부구조 개편은 TV쇼에서 봤던 DS9과 좀 더 흡사하고, 기존의 원형 디자인을 버리고 편의성을 위해서 반원형태로 개편되는 듯. 그리고 시즌 15에서는 카다시안 팩션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소식이다. 즉 별도의 팩션으로 등장한다는 소리같다. 그리고 대망의 최대 레벨 상승 뉴스 아래는 오늘 공홈에 뜬 뉴스 다가올 다음 확장팩 승리는 삶에서 모든 캐릭터들은 경험치를 얻어 현재 제한인 60레벨을 넘어설 수 있게 됩니다. 이전에 경험치를 얻었던 모든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레벨제한인 65레벨까지 바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확장팩인 2014년 델타 라이징이 출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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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온라인에 다시 복귀했다. 검은 사막의 업데이트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지난 주 업데이트 이후부터 스타트렉을 다시 잡기 시작했다. 간만에 다시 돌아와 STO를 접했던 기분은 좀 새롭다. 한동안 안해서 그런가? 몇가지 변한 부분도 좀 있고... 일단 저번 주에 접속하자마자 했던 일은 접기전에 만들고 있던 오메가 파편 농축시키는 과정(-_-;) 이유는 다름아닌 팔기 위해서였고, 이것도 나름 시간이 오래걸리는지라 부캐의 R&D 슬롯까지 총 동원해야 했다. 이 때의 깨달음으로 부캐의 R&D도 연구해서 슬롯을 마저 열어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뼈져리게 느꼈다. 그 결과는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JJ의 벤젼스를 드디어 손에 넣었다. 244,000,000 EC를 소모해서... 크... 아름다워... JJ트렉에서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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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 레딧에서 루카리 평판 외형이 올라온 포스트가 있더군요. 이번 외형은 멋지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특히 어두울때 빛나는 부분이 더 멋지네요. 특히 이번 켈빈 시간대의 엔터프라이즈에 맞춰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잘 어울려보입니다. 단지 불만이라면 선체의 색이 어정쩡하게 변하는게 좀 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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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온라인이 대대적인 밸런스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벌써 서비스 7년이나 되었네요. 그 동안 일부 변경점은 있기도 했었지만, 이렇게 본격적인 전면적인 재개편 작업은 없었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스타 트렉의 장점은 역시 우주 전투 만큼이나 지상전도 재밌다는 점인데, 정작 지상전은 대부분의 경우 버려지기 일수더군요.안타까운 점입니다. 우주 전투의 변경점은 아직 나오질 않았지만, 이번 대개편으로 그동안 유저들에게 쌓여있던 밸런스 문제 해결과 재미가 다시 되돌아 왔으면 좋겠네요. 스타트렉 온라인은 이제 서비스 7주년을 맞았으며, 그 동안 우리는 새로운 컨텐츠와 상호작용 시스템, 새로운 메카닉을 이용한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이제 우리는 유저들이 전투에서 사용하는 많은 아이템과 어빌리티의 대규모 밸런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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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온라인에서 Admiralty 시스템을 진행하면서 고려할 부분은 역시 미션 성공시 보상이겠죠. 듀티 오피서 임무에 비해서 Admiralty는 함선을 임무에 보내기 때문에 보상 수준이 더 높습니다. 고려하면서 임무를 수행하면 좋은것 중 하나가 바로 Event 입니다. 임무 하나에 랜덤하게 여러가지 이벤트 중 하나가 붙는데, 이 중엔 다일리튬과 EC를 상당히 많이 주는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채광 이벤트의 대형 다일리튬 광석 패키지 이벤트의 경우 성공시 2000의 다일리튬을 줍니다. EC 임무의 경우 중형 EC 패키지가 성공시 100,000 EC 이죠. 연방, 클링온, 로뮬란의 세 팩션에서 임무를 찾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이벤트가 존재하는 임무가 있다면 우선적으로 수행하고 임무가 크리티컬 성공을 할 ..
가장 최근에 생긴 젠케디 배틀존에도 역시 이전 배틀존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있었다. 일단 배틀존의 전투 밸런스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될게 없어보이지만, 각각의 존을 점령 후 다시 적이 점령하는 시간이 상당히 빠르다. 때문에 같은 존의 다른 유저들 중 계속해서 이미 점령된 지역을 순찰하고 점령을 유지해 주는 유저가 없다면 마지막 드레드노트를 처리하는 페이즈까지 가기가 상당히 힘들거나 몇 시간 동안 마지막 페이즈 도달이 거의 불가능한 경우도 나온다는 것. 배틀존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더더욱 그런 현상이 심한데다, 점령해야 할 지역이 마지막 하나만 남은 경우 같은 존의 유저들이 죄다 거기에 몰려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마지막 점령해야할 지역의 적 NPC가 나오는 개체수가 상당히 많아서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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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온라인의 시즌12 런칭에 맞춰 오메가 입자 안정화 이벤트가 다시 열리길래 시간을 내어 입자들을 모았습니다. 자주 하는 이벤트도 아니고 몇 달 동안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았던 사이에 영화 스타트렉 인투 다크니스에서 나왔던 벤전스급도 게임에 구현이 되었더군요. 동시에 켈빈 시간대 페이저 무기라고 영화에서 연출되던 페이저 이펙트를 가진 켈빈 시간대 페이저 빔 어레이까지... 소유욕을 자극하는 것들이 게임에 많이 구현이 되어있었습니다. 슬슬 복귀할 타이밍인가 봅니다. 그 첫 과제가 일단 오메가 입자 2세트를 모으는 것인데... 일단 파랑, 노랑, 빨강 999 개 1세트를 모으긴 했습니다만, 2세트 모으기까지 멘탈이 버텨줄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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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포스트입니다. 이번 STO 시즌 11.5에서 제가 생각하는 주요 메인 컨텐츠는 스킬 개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함선 외형 슬롯 정보가 공홈에 올라왔었군요. 기존에는 함선의 외형을 꾸미려면 일단 장비한 것들을 ON/OFF만 가능했었는데 이제 따로 슬롯을 만들어 주려는거 같습니다. 환영할 일입니다.
